좋은 지휘자를 넘어서 위대한 지휘자가 되려면?

하찬송(2012.6.29)

좋은 지휘자는 음악적 능력이 탁월하고 겸손하게 찬양대원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는 대원들을 만나기 전에 열심히 악보를 공부하고

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서 애씁니다.

또한, 교회의 분위기에 적합하게 행동하고 대인 관계가 탁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위대한 지휘자가 될 수 잇을까요?

위대한 지휘자는 악보 너머의 것을 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서 악보 이면의 것을 알아가기 위해서

악보를 공부해야 합니다.

우엇보다도 위대한 찬양을 드리고자 하는 그의 마음 가짐이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동일한 생각을 품은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한 평생 변함 없이 위대한 지휘를 꿈구며 살아가는 분들과의 교류는 위대한 삶의 출발점입니다.

저는 요즈음 6개월 마다 한 평생을 위대한 찬양을 드리기 위해 살아가는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7월에 만날 700여 분들의 위대한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